저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
저만의 스타일로 먹는게 하루의 낙입니다.
여러분들은 어떤게 하루의 낙입니까?
어제는 비가 많이 와서 우산을 들고 스벅으로 커피 사러 나왔어요.
전 항상 스벅 앱에서 메뉴 오더를 하고, 매장 안에서의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 하고 매장에 도착하자 마자 바로 가지고 나가는 식입니다.
그런데 어제는 미리 오더 했어도 사람들이 많아 매장을 도착하고도 기다려서 받아갈 수 있었어요. 주말인 토요일은 항상 더욱 사람이 많긴 하더라고요.
그래서 주말엔 오더를 좀 더 미리 시켜놓고 움직이는 게 좋아요. 그렇다고 너무 오래 걸리는 건 아니고요.
중계동 스타벅스는 주변에 학원가도 많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아 항상 사람이 많고, 여기 스벅은 직원분들이 스피드와 정확성이 단련이 되신 분들인 거 같아요.
제 커피가 나오면 전 얼른 기분 좋게 커피컵에 붙어있는 번호표를 확인하고 픽업을 한답니다.
저의 하루 일과 중에 빼놓을 수 없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서 돌아가는 길입니다.
저만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사이즈를 가성비 있게 먹는 법
먼저 집 냉장고에 간 얼음을 한가득 받아서 아래 영상처럼 핫아메리카노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부어 먹으면 맛도 살짝 더 부드러워지며 시원한 커피를 마시는 게 제 일과 중에 크나큰 행복이랍니다.
핫보다 아이스가 더 맛은 난 것 같은데, 둘 중에 간 얼음에 여러 번 나눠 먹기로는 핫이 유리합니다. 그런데 아이스도 생각보다 천천히 나눠 부어 먹으면 가성비로 뒤지지 않구요.
너무 짠한가요? 전 아끼는 것도 아끼는 거지만 하루에 너무 많은 카페인을 여러 번 사먹느니 이렇게 톨사이즈 하나 사서 나눠 먹으면 연하게 먹을 수도 있고 가성비 있게 여러번 먹을 수 있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ㅎㅎ
대신에 전 스타벅스 커피만 주로 사먹어요. 진하기도 하고 대기업이니 원두의 유통기한도 확실히 지켜지고 있을 거라 생각이 되서요.
전에 어디 글을 보니 원두를 유통기한 지난 걸 쓰는 가게들이 은근히 많다고 해서 유통기한 지난 원두를 먹으면 건강에 치명적이란 글을 본 적이 있어요.
그래서도 전 커피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스벅만 먹는답니다. 스타벅스 커피는 원두 샷을 투샷을 한다 그랬던 거 같은데... 그래서도 다른 커피숍 보다 좀 진해서 여러 번 나눠 먹기에는 스벅만한 게 없더라고요 ㅎㅎ
스벅은 원두가 진해서 얼음을 컵 가득 넣고 아메리카노를 여러 번 나눠 덜어 먹으면 훨씬 가성비 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 방법입니다. 제 취향이기도 하고요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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